강원도 지역 보건교사 350명이 희귀·난치병을 앓는 제자들을 돕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강원도 내 초, 중,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보건교사들이 소속된 '강원도 보건 교과 연구회'는 지난 2007년부터 중증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제자들을 위해 매달 자율적으로 모금을 진행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지난 10년간 모금하고 지원한 금액은 2억 6천-여만 원.<br /><br />총 166명의 제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했고, 앞으로도 병 때문에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, '제자 사랑 프로젝트'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11715442120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